사퇴의사를 밝혔던 이혁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를 번복하고 남은 임기를 채우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2016년도 4분기 정기 이사회에서 이 회장은 “전직 회장의 사퇴 권고를 받아들여 사임하기로 맘먹었으나 김형률 이사장의 간곡한 만류와 이사진의 협조 약속을 받아들여 다시 한번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젊은 임원과 이사진을 선임해 세대교체를 이뤘으나 이들의 시간과 재정능력이 부족해 협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남은 임기 2017년 동안 올해 못한 것을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률 이사장은 “한인상공회의소가 내외적으로 부흥하지 못해 이사장으로서 죄송하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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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한인상의 정기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