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아 애틀랜타와 동남부지역 한인단체장 및 인사들이 동포들의 건강과 행운을 한 목소리로 기원했다. 한인 인사들은 본보에 보낸 새해 메시지를 통해 동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올해도 승리의 해로 전진해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한인 인사들은 한국의 어려운 형편에 우려를 표명하고, 미주동포들이 한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신년 메시지는 무순으로 게재했다.<편집자 주>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2016년 다사다난했던 기억은 아쉬움과 석양이 붉게 물들어 가는 해를 보며 과거의 기억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2017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제32대 한인회 임원진, 이사장 및 이사,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모두가 합심해 기초가 튼튼한 한인회를 만들기 위하여 1년의 장정을 마쳤습니다.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2,500명이라는 기록으로 달성했습니다. 새해에도 한인회관이 문전성시를 이루도록 불우이웃을 돕는 패밀리센타, 한인도서관, 장학사업, 차세대 프로그램, 문화강좌 등을 더욱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시니어 어르신들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노인회 임원진과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내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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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한인회장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동남부 25만 가족여러분.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정유년 붉은 닭의 해 입니다. 붉은 닭은 총명한 닭 또는 밝은 닭이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017년 붉게 불타오르는 총명하고 밝은 기운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슴 가득 품고 활기차게 역동적으로 새해를 시작합시다. 제가 2017년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Go together' 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목표를 향하여 같은 방향으로 함께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함께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통과 배려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개인과 개인, 협회와 협회, 기관과 기관, 지역 한인회와 한인회 간 상호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상호간 신뢰와 배려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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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조성혁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존경하는 동남부 동포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제17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2017년 새해에도 소통과 화합으로 결집해 8천만이 희망하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동포사회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 차세대와 세대간의 갈등 해소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해 대선을 치르면서 경험했듯이 시민권자 동포들은 유권자 등록을 통해 주류사회에 우리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힘을 더 키웠으면 합니다. 또 정치,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조국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정유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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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혁 애틀랜타 민주평통 회장.


▲조중식 세계한인무역협회 고문=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과거사로 넘기시고 희망 찬 2017년 새해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미주교민들이 살고있는 미국의 경제는 차츰 좋아지는데 올해에는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그리고 안보가 너무나 어려운 한 해가 될까 봐 걱정됩니다.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분출하는 것과 중요하지만 멀리 숲까지 바라보는 큰 안목이 절실하다고 여겨집니다. 조국이 평안하고 경제가 발전해야 해외동포들도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애틀랜타 동포들도 새 대통령 시대를 맞아 심기일전, 한껏 꿈을 꾸고 삶에 충실하며 새로운 이민역사를 써나가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새해를 희망의 좋은 기회로 삼으시고, 더욱 더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삶, 승리의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교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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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식 세계무역협회 고문.


김형률 조지아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지난 2016년 한 해도 경제적으로는 여전히 힘들고 사회적으로는 유독 혼란했습니다만,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정의 성과들을 거두면서 건강한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동포사회를 분열시키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 미국의 정세 변화에 우리가 더 관심 가지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솔로몬의 지혜처럼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간 뒤에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도 지금도 또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냈노라"라고 말입니다. 새해에 소망하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까지 더해지는 복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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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률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박기철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장=참으로 어려웠던 2016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에 찬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 꾸준히 노력하여 미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우리 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계신데 대하여 치하해 마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미국사회에 튼튼히 뿌리를 내리시고, 후손들이 미국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조국의 혼란스런 정국이 속히 안정을 되찾고, 경제적으로도 더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동포들 서로 돕고 사랑하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이는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 동포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큰 결실을 맺고 가정에도 항상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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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동포 여러분, 또 한해가 지나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무엇을 했으며 무슨 목적을 달성했는지를 묻고 정유년 새해를 설계해야 할것 같습니다. 2016년은 정말로 격동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미국에선 대선 바람으로 이변이 일었습니다. 극 보수주의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돼 미국과 세계는 변화하는 세계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내의 생활은 윤택해지겠지만 전 세계의 생활은 더욱 힘들지 않을까? 또한 우리 이민자들의 권익이 축소되지 않을까? 염려도 해봅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 생각을 안하고 대권만 염두에 둔 듯 합니다. 나라 없는 설움을 두번 다시 겪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내 조국이 잘 되는 것만을 우리 해외동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 해는 우리들의 희망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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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임형기 조지아한인주류협회 이사장=2016년 병신년은 미국과 한국 모두 격동과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잃지않고 꿋꿋하게 한 해를 잘 헤쳐오신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잘 극복하셔서 모두가 승리하고 가내에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한인상권이 아니고, 타민족 고객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시는 동포 여러분에게는 안전한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새해 초에 안전장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각종 한인 행사와 차세대 육성 사업에 한인단체들, 비즈니스협회들이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과 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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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기 주류협회 이사장.



강창석 내과원장=애틀랜타 동포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오바마 케어'의 변화 가능성에 인해 많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우실거라 사료됩니다만, 연초부터 트럼프 행정부가 급격한 변화를 추진할 것 같진 않기에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 진행하시던 건강검진 등을 그대로 유지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혼란스럽고 각박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혜롭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는 2017년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사로서 사명과 소신을 다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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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내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