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AAAJ 공동 전개
10월9일까지 400명 목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대표 스테파니 조)와 함께 오는 10월 9일까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미 대선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일 한인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배기성 한인회장은 "400명 한인유권자 등록을 목표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권자 등록캠페인 위원장에는 한인회 김기수 이사, 사무총장에는 배현주 교육위원장이 임명됐다.
캠페인위원회는 향후 시니어 복지센터, 시니어 아파트, 한인교회, 한인마트, 대학, 코리언페스티벌 등을 방문해 한인들의 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기수 위원장은 "대선에 참여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미국 정책에 반영토록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표참여는 한국을 사랑하는 것일 수 있고, 차세대가 이 땅을 살아가는 초석을 놓는 일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김 위원장과 배 사무총장은 지역 30개 단체가 주최한 유권자 등록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단체들은 총 7천명의 새 유권자를 등록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제임스 우 AAAJ 애틀랜타 대외협력국장과 레이몬드 포톨란 시민참여국장은 "많은 한인들이 등록하도록 가이드, 자료제공, 교육 등으로 협력하겠다"면서 "특히 유권자 등록을 하면 배심원 차출 등의 불편한 일이 생긴다는 등의 오해를 불식시키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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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자회견을 가진 레이몬드 포톨란(왼쪽부터), 김기수, 배기성, 제임스 우, 배현주씨.